2013년 6월 8일 토요일

선택

우리는 선택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
그 결과의 심대함에 비하여 너무나 가볍게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선택의 결과가 그런 것인줄 모르는 것이다.

결과가 드러나는 그 때 쯤 우리는 또 하나의 선택을 한다.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이 선택은 명백히 결과를 알 수 있다.

과거는 바꿀수가 없다.
과거의 선택으로 비롯된 현재의 결과를 받아들일지 고민해야 하는가?
미래를 더욱 불행하게 만드는 과거를 위한 선택일 것이다.

하기 싫은 선택이 바른 선택이였음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선택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선택의 목표는 미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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